28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카라 멤버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과 박진영이 28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2년만이며, 오는 9월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소감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카라와 박진영의 이색 만남이 공개될 '라디오스타' 녹화분은 오는 9월 4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