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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바다-진주 언급 “안양예고 전설..모두 황홀감에 취했다”

입력 2013-07-14 09:11

다솜, 바다-진주 언급 “안양예고 전설..모두 황홀감에 취했다”


다솜이 바다와 진주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최장수 힙합 그룹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바다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DJ DOC의 '런투유' 무대를 선보였고 다솜은 안양예고 선배인 바다의 일화를 공개했다.


다솜은 "바다 선배님이 안양예고 선배님이다"라며 "당시 바다 선배, 진주 선배님이 동기였는데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이 노래를 시켰는데 둘이 노래 대결을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두 사람은 전교생과 선생님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이에 다솜은 "두 선배님의 노래에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황홀감에 취해 조회는 안 하고 노래에만 빠졌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에서는 바다, 문명진, 노라조, 씨스타, 정준영, B1A4 등이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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