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현진 기상캐스터 반전 있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 캐스터는 기하학적인 무늬와 지나치게 짧은 치마 길이로 눈길을 끌었으며, 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원피스가 더욱 부각돼 보였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뉴스에 집중이 안 된다", "날씨는 강추위인데 의상은 한여름", "기상 캐스터들은 날씨 변화를 감안해 옷을 맞춰 입기도 하던데", "진짜 반전 있는 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