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양 팀 고유의 컬러와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올스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답게 축제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팬투표 1~2위인 박지현과 신지현이 직접 본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모델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핑크스타 및 블루스타 유니폼은 올스타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를 현장에서 즉시 마킹할 수 있으며, 유니폼 외에도 플레이어 응원 타올, 아크릴 등신대 등 올스타 선수별로 준비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