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남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구단이 2023~2024시즌에 활약할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노스웨스턴 주립대 출신의 포워드 이스마엘 레인(26)을 영입했다.
신장 2m, 체중 115㎏의 레인은 일본과 대만, 멕시코 리그 등에서 활약해왔다. 2021~2022시즌에는 SBL대만은행 소속으로 27경기에 나와 평균 17.0득점에 11.3리바운드를 기록한 레인은 2022~2023시즌에는 일본 B2리그의 도쿄 Z로 소속팀을 옮겨 32경기에서 평균 17.0득점에 10.2 리바운드의 준수한 기량을 유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