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잘 싸웠다. 강이슬이 35득점, 신지현이 19득점을 했다. 하지만, 졌다.
이훈재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졌다. 강이슬과 신지현의 슈팅 감각이 나쁘지 않았는데, 필요할 때 다른 선수들의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지우에 대해서는 "오늘 나쁘지 않았는데, 삼성생명의 스위치 디펜스가 좋았다. 때문에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긴 했다. 강계리와 계속 경쟁해야 할 것 같고, 오늘 강계리가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용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