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연맹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청한 아마추어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 뒤 3대3 국가대표와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대표팀은 지난 6월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월드컵 대회와 7월 일본 우쓰노미아에서 열린 FIBA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이승준 박광재 최고봉 박민수 등 4명으로 구성됐고 연맹은 아마추어 우승팀이 국가대표를 이기면 내년 FIBA 주최 국가 클럽대항전 출전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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