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는 KE012편을 이용해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요키시는 오후 4시30분 도착하는 KE038편을, 애플러는 오후 5시 35분 KE032편을 이용해 각각 입국한다.
이들은 입국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자가격리는 2월13일(일) 해제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