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오늘 재검을 했다.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 회복이 된 상태라는 검진결과가 나왔다"고 희망적으로 이야기 했다.
이로써 최주환은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회복에 본격 나선다.
상위권 싸움을 하는 랜더스 타선에 천군만마가 될 선수. 대표팀에 차출됐던 최주환은 원래 부터 썩 좋지 않았던 햄스트링이 출국 직후 악화돼 올림픽 경기에 대타로만 출전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