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황대인이 2021 시즌을 앞두고 칼을 갈고 있다. 입단 6년 차 황대인에게 이번 스프링캠프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루 수비는 나무랄 데가 없다. 타격에서 조금 더 꾸준함을 보여주면 된다. 많은 KIA 팬들이 바라는 것처럼 올 시즌 황대인이 1군에 오래오래 머물며 활약했으면 좋겠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황대인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