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LG 선수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훈련을 했다.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코치들도 바쁘게 움직였다.
LG는 22~23일 잠실에서 SK에 연승을 거둬 침체됐던 분위기를 되살렸다. NC 역시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힐 태세다.
LG는 선발투수 이민호가 9일 만에 등판한다. NC는 최성영이 한 달여 만에 복귀해 선발 등판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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