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골든글러브는 후보만 102명으로 지난해(97명)보다 5명이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단 10명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이번 골든글러브 투표인단은 총 375명이었고 투표에 참여한 이는 347명.
이날 0표에 그친 선수는 총 34명이었다.
투수는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용찬(두산) 김상수 브리검 요키시 최원태(이상 키움) 문승원 박종훈 산체스 서진용(이상 SK) 윌슨 차우찬 켈리 (이상 LG) 구창모 루친스키 원종현 이재학(이상 NC) 김민 알칸타라 쿠에바스(이상 KT) 윌랜드 터너(이상 KIA) 백정현 윤성환(이상 삼성) 채드벨(한화) 다익손 레일리(이상 롯데)가 0표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