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구단은 내년 시즌부터 마운드를 이끌 투수코치로 훌리오 랑헬(43)을 선임했다고 1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랑헬 코치는 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서 마이너리그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2012년엔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 A팀 콜럼버스에서 임시 투수코치를 지냈다.
텍사스는 16일엔 새 타격 코치로 루이스 오티스(48)를 임명했다. 오티스는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타격 보조 코치를 지냈다.
입력 2018-11-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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