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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8월 16일 우천·미세먼지 순연 5경기 추가 편성

나유리 기자

입력 2018-07-20 13:20

수정 2018-07-20 13:22

KBO, 8월 16일 우천·미세먼지 순연 5경기 추가 편성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천과 미세먼지 등으로 순연된 정규 시즌 34경기 중 5경기를 8월 16일에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된 경기는 잠실(넥센-두산), 문학(LG-SK), 수원(NC-KT), 대구(한화-삼성), 사직(KIA-롯데) 5개 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8월 16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가는 KBO리그는 9월 4일 잠실(KIA-두산), 문학(넥센-SK),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마산(삼성-NC) 경기로 재개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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