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은 롯데에서 새로운 시즌을 치르게 됐고, 넥센은 미래 투수자원을 확보했다.
박성민은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3순위)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 등판하여 1승 4패 평균자책점 9.11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장타력과 뛰어난 1루 수비능력을 갖춘 좌타자 채태인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팀 타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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