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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평호 코치 '긴 펑고 배트 들고'

김경민 기자

입력 2017-02-24 15:48

 김평호 코치 '긴 펑고 배트 들고'
WBC 대표팀의 훈련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평호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고척돔=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2.24.

WBC 대표팀의 훈련이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평호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고척돔=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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