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은 손등에 사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주환은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1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정권과 교체됐다. 나주환은 5회초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강속구에 왼 손등을 강타당했다. 일단, 주자로 출루했지만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서울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SK 관계자는 "왼 손등이 부어올라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확진을 받았다.
SK 와이번스 나주환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나주환은 손등에 사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주환은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1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정권과 교체됐다. 나주환은 5회초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강속구에 왼 손등을 강타당했다. 일단, 주자로 출루했지만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서울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SK 관계자는 "왼 손등이 부어올라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확진을 받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나주환은 손등에 사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주환은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1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정권과 교체됐다. 나주환은 5회초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강속구에 왼 손등을 강타당했다. 일단, 주자로 출루했지만 수비를 앞두고 교체돼 서울 아산병원으로 향했다.
SK 관계자는 "왼 손등이 부어올라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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