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9회말이 되도록 팀이 2-7로 크게 지고 있어 오승환이 나올 기회가 없었다.
오승환은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마에다는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시즌 9승(7패)째를 거뒀다.
입력 2016-07-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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