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16일 오후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리조트에서 2016년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시작했다.
삼성 채태인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삼성은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리조트에서 체력 위주의 훈련을 한 뒤 2월 2일 일시 귀국하고 2월 4일 오키나와로 2차 전훈을 떠날 계획이다.
괌=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1.16.
2016 시즌을 앞두고 첫 번째 선수 트레이드가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채태인과 김대우를 맞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