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조범현 감독 "찬스에서 득점 못올려 아쉽다"

김용 기자

입력 2015-04-18 19:57

조범현 감독 "찬스에서 득점 못올려 아쉽다"
2015 KBO리그 SK와이번즈와 KT위즈의 경기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SK조범현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07/

"전반적으로 공격이 부진했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4연패에 빠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t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박세웅의 호투(5이닝 2실점)를 앞세워 잘싸웠지만, 찬스마다 상대 마운드와 수비에 막히며 1대3으로 패하고 말았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적으로 공격이 부진했다. 특히,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