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거침없는 2연승을 달리며 8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펼쳐진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예선 A조 3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김연경이 20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박정아(15점) 김희진(16점)도 힘을 보탰다.
입력 2021-07-29 14:18
수정 2021-07-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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