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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오늘(21일) 발목 수술…3~4개월 재활 필요

김영록 기자

입력 2021-05-21 14:17

강소휘, 오늘(21일) 발목 수술…3~4개월 재활 필요
GS칼텍스에 잔류한 강소휘.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GS칼텍스 서울 kixx의 간판 스타 강소휘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21일 "강소휘가 오늘 발목 수술을 받았다. 팬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지난 3월 30일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검진 결과 강소휘의 부상은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 GS칼텍스 측은 고민 끝에 강소휘의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 및 인대 봉합 수술을 결정했다.

향후 강소휘의 코트 복귀를 위해서는 3~4개월의 재활이 필요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건강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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