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세미나는 '위드코로나 시대 장애인스포츠과학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과 분야별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장애인스포츠과학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제1부에서는 '위드코로나 시대 해외 장애인스포츠과학 지원체계'를 다루고, 이어 2부에서는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미래비전'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스포츠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