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노호영(문시중3)을 IMG아카데미에 파견할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테니스선수육성후원회에서 3년간 6000만원 이상의 투어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호영은 2022년부터 3년간 IMG아카데미에서 선진 테니스 훈련을 받으며 국제 주니어 투어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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