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대한민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9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선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러시아)를 세트스코어 6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는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환한 미소가 빛났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