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은 25일 오후 5시부터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진행될 대회 준결승에서 바자 마그벨라슈빌리(조지아)와 맞대결한다. 이 경기 승자가 아베 히후미(일본)-다니엘 카그닌(브라질)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안바울은 마그벨라슈빌리와 두 차례 맞대결해 1승씩을 나눠 가진 바 있다. 지난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 당시 마그벨라슈빌리가 3위에 오른 바 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