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는 25일 도쿄 아사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총점 570점으로 24위를 기록,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놓쳤다. 추가은도 573점으로 16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세계랭킹 10위인 김보미는 1시리즈 10발 중 3발만 10점에 명중시켜 초반부터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추가은도 선전했으나, 성인 무대의 벽을 실감한 승부였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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