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깊다. 이번 후원은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에 대한 기업 후원의 첫 국내 사례다. 진조크루는 2022년까지 CJ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단체전 대회 참여시 CJ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CJ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브레이킹은 CJ에서 꾸준히 관심을 둔 스포츠 컨텐츠다. 대한민국 브레이커들이 세계무대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진조크루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 비보이, 비걸 유망주들에게도 후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준 진조크루 단장은 "CJ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우리 팀과 브레이킹이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