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는 21일 진조 스튜디오에서 브레이킹 종목 운영 과정(기본 구조), 향후 방향성, 간담회 등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도권 및 부산, 울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비보이, 비보이 관련 유튜버, 스트릿 장르 대회 운영 회사, 대학교수진 등 각양 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KBF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다 보니 인원을 제한했다. 1차에 참여하지 못한 비보이, 비걸들을 위해 2~3차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