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최근 실시한 심사위원회에서 MBC 이명진 기자의 '평창 金 임효준, 중국 귀화...제2의 빅토르 안 되나' 단독 보도와 일간스포츠 김식 기자의 '추신수, 이마트에서 뛴다' 기사와 그리고 스포티비뉴스 정형근, 배정호, 박대현, 맹봉주 기자의 ' 하키감독, 여선수 계약금 가로채기 충격' 기사 등 3편을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기획부문에서는 경향신문 이용균, 최희진, 김은진, 하경헌, 김하진 기자의 '유리천장 뚫은 킴 응...한국야구에도 있다 시리즈'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020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