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사업에는 KB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한다.
KB금융공익재단에서는 4월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금융투자이론',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 소비지출관리' 등 11개 주제로 31개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이나 발달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등 현재까지 약 140만명을 대상으로 경제 금융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대상을 발굴해 경제적 안정/자립을 위해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