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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즈. 아리하라 미유키와 봄 시즌 캠페인 전개

강우진 기자

입력 2024-02-20 14:17

케즈. 아리하라 미유키와 봄 시즌 캠페인 전개
◇케즈 2024 스프링 시즌 캠페인. 사진제공=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는 글로벌 라이징 모델 아리하라 미유키와 함께한 2024 스프링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리하라 미유키와의 두번째 만남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드닝'을 콘셉트로 주말 정원의 풍경처럼 여유롭고 편안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케즈는 아리하라 미유키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케즈의 2024 스프링 시즌 제품을 착용한 아리하라 미유키는 가드너로 변신해 이탈리아 나폴리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정원을 가꾼다.

케즈는 캠페인 전개와 함께 '2024 스프링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인 아이템인 '코튼 워크자켓'은 가드닝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라벨로 포인트를 주고, 실용적인 포켓과 배색 스티치 등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했다. 숏 칼라와 앞 포켓으로 귀여운 실루엣이 강조되는 '가디건'은 부드러운 촉감의 부클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버니 캔버스'도 주목할 만하다. '캔버스 슈즈의 편안함에 메리제인 슈즈의 무드를 믹스한 제품으로 내장된 라텍스 인솔과 유연한 고무 밑창이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캠페인이 미유키 특유의 싱그러운 무드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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