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가 새해를 맞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품목 할인 프로모션은 높은 할인폭과 품목 제한 없는 할인 혜택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는 새해 특수를 톡톡히 보면서 해당 할인전이 흥행에 성공, 회원수 증대 효과를 불러왔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도 공개됐다. 1위에는 CGN 락토비프 유산균 (300억마리) 상품이 올랐다. 이밖에도 종합비타민, 오메가3, 마그네슘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 대표 격인 성분들이 순위에 올라 전반적인 신체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을 수 있었다.
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건강 관리 수요가 늘어난 새해, 관련 프로모션이 흥행하면서 전월 대비 더 많은 신규 고객과 만날 수 있었다"며 "한국은 아이허브가 진출해 있는 180여개 국가 중 건강에 대한 관심이 특히 두드러지는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