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동국제약은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발족했으며,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나 봉사 활동을 진행해, 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