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물품 및 구호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
난 6월에는 생수 6만4000병, 지난 8월에는 삼계탕 2만85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강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