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2022 신학기 키즈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의 책가방부터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백팩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했다. 넉넉하고 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높이고, 항균 가공 처리는 물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포켓까지 적용했다.
브랜드 측은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용 호루라기를 적용했고,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을 적용해 에너지 자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에도 기여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해 활용도 높은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는 기본이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서 연말연시 선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