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물 전달은 산타로 변신한 배민 라이더가 맡았다.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배민 라이더 20명은 금일 오전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 모여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엽서와 선물을 포장했다. 선물은 깜찍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배민문방구 용품 22종과 파리바게뜨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빵 꾸러미로 구성됐다.
산타 복장의 배민 라이더는 서울 내 아동복지기관들로 이동해 총 100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