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4개월간 'Young 스피드온'으로서의 활동을 살펴보고 서로 간의 소감 발표와 소통을 통해 주요 성과를 다시 한 번 되짚었다. 또한 그동안의 활동 내역과 실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는 포상의 시간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소속 2030 젊은 직원들의 미래세대 관점에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성된 'Young 스피드온'은 올해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경주사업총괄본부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 도출과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분류하는 과정을 거쳤다.
'Young 스피드온'으로 활동한 한 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륜경정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며 구성원으로서 참여의식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