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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돈가스 소반, 강남 대치점 오픈…"키오스크 도입, 소자본 창업 지원"

김세형 기자

입력 2021-12-16 11:56

부엉이돈가스가 올해 초 선보인 소자본 창업 모델 '부엉이돈가스 소반'의 대치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엉이돈가스 소반은 돈까스와 우동을 주메뉴로 하는 일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골목상권 공략 및 소자본창업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키오스크를 도입, 인건비를 절감이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배달과 포장 중심의 운영이 가능하고, 손 쉬운 조리 가능한 제품을 공급해 주방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부엉이돈가스는 부엉이돈가스 소반 대치점 오픈을 바탕으로 강남 시장 공략과 함께 전국으로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상생경영 차원에서 매출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경영전략을 수입하고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 및 메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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