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최단기간 100만상자 출고를 기록하며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 테라는 100일만에 1억병, 200일만에 약 3억병, 500일만에 10억 60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0일동안 23억 6천만병 판매 돌파는 대세감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새로운 TV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테라를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4년차인 2022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활동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