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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태 부민의료원 이사장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수상

장종호 기자

입력 2021-12-13 13:34

수정 2021-12-13 13:35

정흥태 부민의료원 이사장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수상
정흥태 부민의료원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인상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이 지난 10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서울부민병원과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총 3개 병원을 관절전문병원, 구포부민병원은 재활전문병원으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정 이사장은 "관절·척추·내과 분야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병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인정받은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병원 협의체로 총 101개의 의료기관이 포함돼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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