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에듀테크를 포함한 국내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표창한다. 윤선생은 41년간 혁신적, 창의적인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에듀테크 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공적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영어 학습 콘텐츠에 최신 IT 기술을 융합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채욱 윤선생 연구본부장은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통해 에듀테크 서비스를 고도화해 성공적인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