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엄마를 찾아서' 영상에서 맘스터치는 엄마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맛있는 치킨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맘스터치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전속 모델인 송중기를 필두로 배우 조민수, 정웅인, 유재명, 박호산, 장영남, 염혜란 등이 등장한다. 유쾌한 B급 유머 코드, 반전 있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영상에서 광고 제작사 감독으로 변신한 송중기는 맘스터치 임직원들에게 기존 치킨 광고의 클리셰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기획을 제안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역대급 캐스팅, 파격적인 스토리 구성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