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에 대해 "장기화된 코로나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지만 그룹사의 4개 브랜드가 마음을 모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더불어 기부문화에도 훈풍이 불길 바란다. 신성통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기업으로서 소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7년 설립된 열매나눔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615개의 개인창업가게와 327개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사권을 보호키 위해 전국 100여개 초·중·고교와 협력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보온내의와 패딩 아우터 등 4개 브랜드의 대표 겨울 의류들을 저소득층 아동들과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