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협약 기관(충·치예방연구회-롯데중앙연구소-휴림황칠)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잇몸 건강 소재 및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점진적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잇몸 건강 소재 개발 및 개별 인정 등록 ▲잇몸 건강 소재활용 제품 개발 등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및 사업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은 "이번 업무 협력이 롯데중앙연구소와 충·치예방연구회 및 휴림황칠이 갖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의 잇몸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재 및 제품 개발의 시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