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홀랜드 주연의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8월 공개된 첫 예고편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3억 5550만을 돌파, 역대 영화 예고편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스파이더맨'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영화 감독인 존 왓츠,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의 숨겨진 스토리를 보는 듯한 아이오닉 5 광고를 제작헤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