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머시브(관객 체험형) 공연으로 유명한 콜린 나이팅게일(Colin Nightingale)과 스티븐 도비(Stephen Dobbie)가 기획하고 다양한 감각을 통한 입체적 체험을 위해 영화감독 대니 보일(Danny Boyle),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향수 디자이너 아지 글래서(Azzi Glasser) 등 영화·디자인·설치·사진·조명·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비욘더로드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에게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나 현장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