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문화센터에서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2021년 상반기 휴대전화 스팸문자 중 도박관련 스팸이 194만건(43%)으로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국민들을 불법 도박의 유혹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