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국립대치과병원의 고유목적사업 역량 강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경북대치과병원(병원장 이청희),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전남대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 전북대치과병원(치과진료처장 양연미) 등 6개 국립대치과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국립대치과병원장들은 ▲치과 보장성 강화 확대 요구(안) ▲환자안전 및 감염관련 수가 신설 요구(안)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치료 예약기간 단축 및 진료 활성을 위한 공중보건의사 배치(안) ▲전남대치과병원 및 전북대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추진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다음 회의는 내년 3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