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어학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 YBM넷은 보호 아동 및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이러닝 프로그램을 5년째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동 자립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보호 및 보호 종료 아동들이 약 2천여개 과정을 지원받았다.
오재환 YBM넷 대표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해 보호 아동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